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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영재고 합격생 줄었다는 기사 사실이 아니었다.

글로리컨설팅 2023. 7. 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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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대학 신입생 가운데 특수목적고등학교(특목고)·영재학교 출신이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라는 보도가 나왔다.

종로학원은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23학년도 대학 신입생 출신 고교 현황 분석 결과를 5일 내놨다.

2023학년도 대학 입학생 중 특목고·영재학교 출신 인원. (종로학원 제공)

아니었다!

과고 영재고는 포스텍 디지스트 지스트 유니스트가 빠졌고 건대 시립대도 빠지고 숙대가 들어갔다.

과고 영재고는 학종인원이 줄었음에도 입학인원이 2020대비해서 50명 20명이 늘었다 작년대비로는 27명 19명이 늘었다

한양대가 줄어든 인원은 포스텍이 흡수했고 서울대 줄어든 인원은 카이스트가 흡수했다. 영재고의 서울대 입학생은 매년 증가했다.

종로버전으로 시립대 건대를 제외하면 99명 감소로 나온다

한양대 중앙대에서 영재고 과고 입학생이 많이 줄어서이다.

중앙대 대신 과고생은 유니스트를 입학했다

서울대는 따로 띄어보면 선명하다

모집인원이 줄었는 데도 영재고 과고 합격인원이 늘어난 것이다

외고 국제고는 줄었다. 학종은 줄고 수능은 늘어났으니 당연한 결과이다

그래도 작년 2022보다 늘었다.

시립대와 외대 합격자가 늘었다. 역시 줄어든 숙대는 넣고 늘어난 시립대와 건대를 제외했기 때문에 인원감소가 더 많아보이는 것이다.

시립 건대 숙대를 제외하면 10개대 기준으로 외고 국제고생은 2022보다 113명 증가했다. 종로자료는 서강대도 제외되었는 데 아래 표는 서강대는 포함시켰다.

그래서 여러 언론을 통해 배포될 종로의 분석내용인 아래 기사는 표본자체가 잘 못되어서 의미가 없다.

기사 내용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주요 대학에서 특목고·영재학교 출신 비중이 줄어드는 데는 최근 대입 기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2024학년도 대입부터 자율동아리·봉사활동·독서활동·수상경력 등을 폐지하기에 앞서 상당수 대학은 2022학년도, 2023학년도부터 이 같은 비교과 항목을 축소해왔다.

2022학년도부터는 교사추천서·소논문·진로활동이 폐지됐고 2023학년도에도 다수 대학이 자기소개서를 폐지했다. 2024학년도부터는 모든 대학에서 자기소개서가 폐지된다.

이에 따라 학생부 교과 성적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커졌다는 것이 입시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원문 : https://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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