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수학 백분위 81점은 어느 과목부터 공부해야 하는가?

 

국어 81 미적 64  생지 는 41 36 점 영어 2등급인 경우 배치표입니다.

같은 백분위 이지만 수학은 자연계열 학생만 놓고보면 37%대이니 주로 문과가 많이 나옵니다. 외대 글로벌 자연이나 가천대 문과 를 생각할 가능성이 높겠지요 

국어가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의 문이 열렸습니다. 성실히 공부하면 약간 암기과목 성격이 생겼으니 등급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7점이 올라가서 88점이 되면 어떻게 될 까요

국어 수학의 불균형은 더 심해졌으니 이제는 정말 문과만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학과가 좋아졌다고는 해도 자연은 여전히 외대 글로벌이잖아요

광운대문과 그리고 서울과기대 자연 일부과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서울과기대 자연의 3개과는 작년 정시 최저합격선 정도의 점수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올해 배치누백을 보면 작년 최저합격선이 가장 낮았던 환경이 올해 배치누백은 3개 과중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어는 그대로 두고 수학이 7점이 올라가면 어떻게 될 까요

이제 수학이 71점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광운대 단국대 문과입니다.

자연이 조금 아슬아슬한 상황입니다. 서울과기대 행정은 국어 수학 반영비율이 같으니 어느 쪽이 올라가도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국수탐 3등급 남은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다 열심히 공부해야겠지만 특히 전략을 갖고 집중할 과목을 골라야 합니다.

 

기사원문 : https://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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