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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서성한 입시특징

글로리컨설팅 2023. 8. 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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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교과전형에서 평가 반영비율내에서 정성평가(20%) 이지만 진로선택과목의 영향력은 크지 않았습니다.

정량평가 80%의 점수가 강하면 진로선택과목의 20%의 변별력은 크지 않았습니다. 단 같은 등급이면 정성에서 갈릴 수는 있습니다. 비록 영향력은 크지 않고 평가에 힘든 점도 있지만 고교에 진로 선택과목도 공부해야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자연계열의 경우 위계에 맞게 과목을 선택하고 공부하라는 메시지 전달은 하지만 위계에 어긋났다고 페널티를 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위계를 지켜서 과목을 선택한 경우 가산점은 아니더라도 긍정적인 평가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공동교육과정 역시 동일 조건일 경우 좋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지표 중 전공적합성과 학업충실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전공적합성은 넓은 개념으로 계열적합성으로 보시면 됩니다. 인문은 전공과 관련된 특정한 활동을 요구 하지는 않습니다. 두루 골고루 잘하면 됩니다. 반면 자연은 전공 관련 활동을 봅니다. 학업충실성은 전교과를 고르게 성취하고 있는지를 봅니다. 특히, 특정 교과를 버리고 있는지를 주로 보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의 학생부종합전형은 계열모집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계열모집을 통해 선발한 학생들이 2학년 올라가면서 학과를 선택할 때 대부분 희망하는 과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희망하는 학생의 90% - 95%가 1지망학과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학점상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1지망 그대로 진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양대학교

교과전형에서 진로선택과목 성적은 상위 3과목(A:100, B:99, C:98)의 등급별 점수로 산정되어 반영되는데 예상대로 별로 영향력이 없었습니다.

교과전형은 수험생들의 예측이 작용하는 전형이다 보니  다이아몬드학과는 성적이 높을 것이라고 학생들이 생각하다보니 최상위보다 약간 아래의 학생들이 지원하는 경우도 있어서 입결이 일정하지가 않습니다. 교과전형의 특성은 눈치작전으로 지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양대 학종에 대한 오해는 한양대 학생부종합전형이 내신성적을 보지 않는 전형으로 이미지화 되어 있는 점입니다.  교과 내신성적을 정량화해서 평가화 하지 않는 것이지 이수과목, 원점수, 표준편차를 통해 종합 성취도를 정성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이공계열의 경우 수리과학적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해당 역량을 확인합니다. 학생부 자체가 상향 평준화되어 있고 학생부 기재 요령에서도 제한하는 사항이 많아서 성적을 중요하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고려대학교

2024전형에서는  인문·자연 모두 4합8 탐구1과목 반영으로 완화했는 데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0.5 등급만 완화해도 충족률이 대폭 상승합니다. 학력인구 급감에 따라서 더 이상 완화하기는 설득할 근거가 아직 부족한 상황입니다.

 학생부교과(학교추천전형)전형은 인문계열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었고 학생부종합(일반전형-학업우수형)은 탐구(상위 1과목)으로 완화되었습니다. 
 학교추천의 경우 2022 지원자를 기준으로 24학년도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했을 때 충족률이 지원자 기준 80% 이상입니다. 1단계 합격자를 기준으로 했을 때에도 4배수 정도 나옵니다.

지난 2022 결과에서 성취도 B를 받은 학생 중에 합격한 학생이 2157명 중에 435명입니다. 성취도 C를 받은 학생도 한 명 합격했습니다. 진로선택과목의 단위 수가 크지 않아서 학생들이 우려하는 것만큼 환산했을 때 큰 영향력이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 2024 전형부터는 학생부교과(학교추천전형) 진로선택과목 산출방법에서 성취도 A는 학생비율에 상관없이 모두 1등급을 부여하고 성취도 B와 C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비율로 부여되는 방식으로 변경합니다.  이렇게 교과(학교추천전형)전형에서  진로선택과목 성취도 A가 1등급으로 평가되면서 성취도 B와 C를 받는 학생들은 불리한 상황이 될 거 같습니다.

성취도 B는 종전과 같이 비율로 설정한 이유는 성취도 A는 성취비율에 관계없이 1등급으로 바꾸어서 성취도 B등급인 학생들을 선발하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성취도 B를 3등급으로 부여하면 변별이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성취도 B는 합격할 가능성이 많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교과전형에서 평가하는  서류(20%)의 종합평가는 계열 관련 역량입니다. 예를 들어 경영 대학을 가는 학생이라면 수학이나 사회 과목 성적이 어느 정도이고 경제 과목이 개설되어 있을 때 이수를 했느냐를 평가합니다.  사실 활동으로 변별이 거의 안 되기 때문에 이수 과목 선택에 큰 문제가 없는지를 위주로 평가하는 상황입니다.

세특 내용이 좋아서 가점을 주어 선발이 안 될 학생을 선발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반면 세특을 읽었는데 과목을 들었다고 보기가 어렵거나 ‘이 과목은 이수가 안 됐구나’ 또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이 섞여 있을 때 감점 요인이기 때문에 사실 세특은 자기계발이나 인성 영역의 기타 요소정도입니다. 별도 항목으로 뽑아서 평가를 하지는 않습니다. 이 전형은 교과전형입니다.

학교추천과 학업우수형 중복지원을 허용하다가 2024에서 다시 금지하게 되는 것은 중복합격자 비율이 25% 정도여서 중복 지원을 막고자 함이고 그래서  다시 1단계 합격배수는  5배수로 돌아갔습니다.

수시전형의 경우 계열적합형은 일반고 합격률이 낮지만 학교 입장에서는 이런 전형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교과목 선택연구는 연세대, 중앙대, 경희대와 함께 자연계열 중심으로 행하였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과목을 이수하지 않은 것에 대한 패널티는 주게 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교육과정을 제대로 이수하는 학생들을 제대로 평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강대

서강대 교과전형에서 진로선택 반영방법이 복잡하기는 한데 반영비율은 10%입니다. 실질적인 영향력은 크지 않습니다.

2024년 교과전형의 변화를 보면 추천인원을 확대한 것이 큰 변화이지만 학생부교과 성적 산출방법에서 반영과목을 전과목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진로 선택과목의 성취도, 성취비율 산출예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영과목수가 많을수록 100점을 맞을 확률이 커집니다. 진로 및 전문 교과를 적극적으로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산출식이 복잡하지만 3개 이상 이수하면 만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A성취가 40%일 때 합격자의 진로선택 점수가 80점이 나옵니다. 

2023 학생부 교과전형은 수능최저가 강화되어서 합격자 내신등급이 떨어졌습니다.

 

 

연세대

연세대 교과전형에서 면접의 실질 영향력은 절대적이었습니다.

교과성적이 최종 합격을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면접 점수가 절대적인 이유는 교과성적의 실질반영률 때문입니다. 지원자를 보면 1등급 대가 거의 85%, 2등급까지 포함하면 96%입니다. 교과 점수가 올 1등급이 평균적으로 받은 점수가 99점쯤 됩니다. 평균 2등급 받는 학생들이 대략 94점 그래서 100점 만점으로 평균 1등급과 평균 2등급 사이의 점수 차이는 6점이고 2단계 70점으로 반영되니까 점수 차이가 4점입니다. 그런데 면접은 A 플러스가 40점, A 제로가 36점, A 마이너스가 32점으로 4점씩 떨어집 니다. 

경쟁률이 5대 1이 안되는 학과의 학생들은 모두 면접대상자가 되었기 때문에 3등급 학생들도 포함되었지만, 실제 합격자에는 3등급을 넘어간 학생은 없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교과 성적이 갖는 학업 역량의 타당성은 여전히 존재를 해서 그 정도 차이를 줄이는 건 쉽지 않습니다.

 제시문 면접의 답변요령은  제시문의 핵심에 대해 구체성을 더해 대답하는 것입니다. 면접에서 메모지를 주기 때문에 학교에서 연습할 때 거기에 전체적인 개요를 써놓고 그것을 문장으로 엮어서 시간 안에 풀어내는 연습 정도는 한번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학생들은 8분이라는 준비시간 동안 문제의 답을 하기 위해서 포함해야 하는 내용을 키워드 위주로 작성하고 이를 문장 으로 만들어서 전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여기서 A 플러스가 A 제로가 되기도 하고 A 제로가 A 플러스가 될 수도 있어서 논리적으로 풀어가면서 내용을 충실히 전개할 수 있는 훈련을 한 번쯤은 해보면 좋겠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 활동우수형은 아무래도 정성평가를 하다 보니까 교과전형하고는 지원자와 합격자의 인력풀이 좀 다릅니다. 인문 지원자가 외고 국제고 자사고 비중이 절반 가까이 되고 합격자는 조금 더 증가합니다.

활동우수형 전체로는 일반고 합격비율이 55.4%인데 인문계 합격비중은 이보다 낮습니다.

 활동 우수형에서 평가할 때 가장 첫 번째 화면으로 띄우는 게 고등학교 교육과정입니다. 학교에 개설된 교육과정과 이수한 과목을 가장 먼저 살펴보도록 하고 있어서 교육과정도 충분히 평가에 고려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자사고 같은 경우에는 학교의 방향성에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형 교육과정을 가진 학교와 수능형 교육과정을 가진 경우 자사고들은 서류 평가하는 데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았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진로 선택과목에 대한 평가는 난이도와 위계 등을 보면서 평가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국제형]은 특기자전형과는 다릅니다.  UD 나 HASS 모두 영어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뽑고자 하지만 UD는 면접을 영어로 진행합니다.

 HASS와 ISE의 경우  수능최저충족 비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결시가 많습니다. 수능 최저 충족률은 영어 1등급비율과의 관계가 높습니다.

 

출처: https://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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