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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원율이 줄었다는 의미는 해당과 말고는 갈 곳이 없다는 뜻(건국대, 경희대 컴공 사례)

글로리컨설팅 2023. 7. 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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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과목은 수학과 영어입니다.

컴퓨터공학과를 희망하는 학생은 수학, 영어공부에 집중해야 하겠습니다.

 

건국대 경희대는 나란히 2023에 충원인원이 줄었습니다.

2022 경희 충원상승은 그 해에 고교연계 대신 네오 지원자가 갑자기 늘은 탓이 작용한 점이 있습니다. 

건국 학종은 84%에서 54%로 30%가 경희 네오는 115%에서 67%로 45% 이상 줄었습니다. 충원이 줄었다는 것은 열망이 커졌는 데 합격한 곳 말고는 갈 곳이 없다는 뜻입니다. 

건국대 컴공의 교과 등급 개요는 이렇습니다. 89% 값은 표본 값입니다. 표본숫자는 총 합격자 57명 중 46명입니다. 

건국대는 서울학생들이 경희대는 경기도 학생들이 더 선호하는 데 상위권 학생들이 경희대에 더 많이 있는 이유가 경기와 서울의 수능준비도 차이라 보면 됩니다.

그래서 2.3등급에서 건국은 33% 수준인데 경희는 벌써 50%가 됩니다.

경희대 일반고 학생의 평균은 2등급이라고 보면 됩니다.

건국대도 일반고 학생들의 평균은 2.35 정도로 보아야 할 듯 합니다.

산포도상 전국자사고와 과고 영재고를 제외한 경희의 끝선은 2.5입니다.

등수로 보면 경희대 표본 50% 16등이 2.3등급인데 건국 표본 50% 23등이 2.5입니다.

그러니 일반고 평균이 2.35등급정도로 추정이 되는 것입니다

진협의 표본 발표자료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두 학생 모두 건대 컴공을 떨어졌습니다. 합격자 평균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불합격 사례를 통해서 어떤 준비가 부족한 지를 잘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두 학생 모두 유사학과를 골랐으면 지원대학교의 학생이 되었을 것입니다. 오른쪽 학생은 동국대의 소프트웨어과에 최종합격했습니다. 왼쪽 학생은 영남지역 학생이었습니다.

떨어진 사유는 저의 해석입니다. 두 학생 모두 수학성적이 나쁩니다. 컴공에서 제일 필요한 것은 수학 다음이 영어입니다.

진로선택과목은 양호하고 성적 상승도도 높게 평가받을 수 있지만 왼쪽 학생은 지역학교이다 보니 과목평균은 낮고 표준편차는 컸습니다. 성적 신뢰도가 떨어졌습니다. 오른쪽 학생은 조용하게 공부만 했는 데 학교에 개설된 과학과목 4개를 모두 수강한 것 이외에는 특징이 없습니다. 착하고 열심히 하는 학생 오른쪽 학생이 왼쪽 학생같은 선택과목을 수강했다면 합격했을 것입니다.

정말 열심히 해요라는 말은 착해요라는 말과 비슷하기는 합니다.

 

출처 : http://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5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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