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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교차비율 추정

글로리컨설팅 2023. 6. 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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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정시는 국어 변별력이 약해서 교차지원의 영향력이 컸습니다.

정시교차지원결과는 정확한 통계는 경희대의 발표자료 뿐입니다.

서울시 교육연구정보원은 쎈 진학 프로그램 입력자의 통계를 갖고 있습니다.

2023 과탐응시자는 21만명 서교연의 표본은 66천명입니다. 33%가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서울학생들이 교차지원을 더 많이 할 것으로 가정한다면 다소 과대추정일 수 있습니다.

경희대의 경우 2023에 39% 2022에서54.9%입니다. 가정보다는 모집단과의 유사성이 높을 수 있다고 보는 대목입니다.

서교연의 자료를 기본으로 하되 여러 표본등을 감안해서 조정한 교차지원결과입니다. 추정치입니다.

연대 서강대 한양대 시립대의 교차지원비율이 두드러집니다.

이 대학이 더 가고 싶은 대학이라기보다는 반영비율의 유리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립대가 탐구반영비중이 10%입니다. 상위권에서 서강대 바로 아래에서 시립대가 교차지원이 많은 이유입니다.

영역별 반영비율 그리고 해마다의 국수 표점에 따라 달라지는 점이 있어서 표점으로 정시지원권을 산출하는 것은 많이 틀리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거칠게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연고대 반도체급이면 서울대 경제가 나옵니다. 당연히 고민이 되겠지요

중앙대 공대급이 서강대가 되면 서강대가 다중전공이니 생각을 해볼 일 이겠습니다.

그런데 동국대이하로 교차합격비율이 30%이하가 되는 것은 여기서부터는 학교이름보다 실속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지요

경희대의 교차지원비율이 줄어든 것도 이런 실속 자연계열 지원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점점 북상할 것입니다. 마침 올해는 디지털계열 증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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