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평가의 강화: 2025학년도와 2026학년도 입시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대학들이 학생의 학업 성취도(GPA)뿐만 아니라, 교내외 활동, 공인 성적 등을 포함한 서류 전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겠다는 의지입니다. 특히 지필고사 없이 서류만으로 선발하는 전형이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자기소개서 부활: 12년 특례 학생들을 중심으로 2025학년도 후기 입시부터 서울대와 연세대가 자기소개서를 다시 도입합니다. 이는 학생이 표준화된 점수로 보여줄 수 없는 자신만의 학업적 성장 과정, 노력, 그리고 잠재력을 어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3년 특례 학생들을 위한 상세 정보
전형 방식의 변화:
면접 중심 대학: 여전히 성신여대, 광운대, 상명대, 명지대 등은 면접을 중요한 평가 요소로 활용하며, 일부는 면접 100% 전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류 100% 전형 확대: 기존의 서류 중심 대학인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에 더해 2026학년도부터는 동국대와 단국대도 서류 100% 전형에 합류합니다. 이는 지필고사 준비 부담은 줄어들지만, 대신 내신(GPA), 봉사, 동아리 등 다양한 교내외 활동의 질과 양이 매우 중요해졌음을 의미합니다.
경쟁률 (2025학년도 기준):
연세대학교 3년 특례의 전체 경쟁률은 약 7:1이었으며, 의예과는 15:1을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12년 특례 학생들을 위한 상세 정보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
자기소개서는 단순히 활동 목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활동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등 구체적인 경험과 성장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야 합니다.
지원 횟수 제한 완화:
2026학년도부터는 기존에 6개로 제한되었던 대학 지원 횟수가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게 됩니다.
현재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위한 구체적인 준비 전략
전형 변화 사전 파악: 목표로 하는 대학의 전형 변화를 미리 파악하고, 서류 평가와 자기소개서 부활에 대비하여 학년 초부터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전공적합성 고려한 과목 선택: AP나 IB 과목을 선택할 때 단순히 점수를 잘 받는 과목보다는 희망 전공과 관련된 심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는 데 유리합니다.
표준화 시험 성적 관리: SAT와 같은 표준화 시험 성적은 여전히 중요하므로, 꾸준히 준비하여 경쟁력 있는 점수를 확보해야 합니다.